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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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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끌어올리는 파프리카 태우기 오늘은 파프리카를 태워보겠습니다! 읭?ㅋㅋㅋㅋ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 셰프가 파프리콘을 만들 때 보고 알게되었는데요 파프리카를 태워 사용하면? 질긴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식감과 단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해보았습니다 준비물 : 태우고 싶은 양의 파프리카 잘 씻은 파프리카를 그냥 불 위에 똬악!! 서서히 서서히 파프리카에 감정을 이입해 보았습니다.. "끄어어어억~~" 꼭지 쪽이 타들어가면서 냄새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ㅎㅎ 노란아이는 쫌 징그럽게 타고 있네요ㅠ 완전히 정말 완벽하게 태우시는게 나중에 물로 행굴 때 껍질이 잘 벗겨져요 물로 행궈주면서 문질문질하면 겉껍질이 자연스레 벗겨집니다 타는 파프리카를 보고 마음 약해지시면 저렇게 거뭇거뭇 남습니다 매정하게 태워주세요 단맛은 ..
점도를 잡아주는 루(Roux) 만들기 오늘은 루(Roux)라는 것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만든다고 말하기 부끄러울정도로 간단하지만요ㅎㅎ 위키백과 曰 : 루(프랑스어: roux)는 밀가루를 버터로 볶은 것으로, 카레, 스튜, 소스 등의 재료로 쓰인다 최현석 셰프 曰 : 프랑스 요리에 많이 쓰는, 점도를 잡는 건데요. 되게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주고 그리고 슾이 걸쭉하게.... 루에다 우유를 풀면 화이트소스인 베샤멜 소스가 되는데..... 준비물 : 밀가루 반 컵, 버터 반 컵...끝! 밀가루 반 컵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이나 약간 오목한 냄비에 넣어주세요 버터도 종이컵으로 반 컵.. 대충 반 컵을 준비해 아까 밀가루 넣은 곳에 넣어주세요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지요?! 이제 중불 정도로 퐈이어 해주세요 버터가 서서히 녹으면 밀가루와 ..